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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진료

    매탄동치과 | 어차피 빠질 유치 충치도 치료해야 하나요? 방치하면 생기는 문제

    유치는 언젠가 빠지지만, 충치를 방치하면 통증과 감염은 물론 그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 손상과 치열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원탑치과 최종원 대표원장이 유치 충치를 꼭 치료해야 하는 이유와 단계별 치료법,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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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g-won Choi
    Aug 02, 2026
    매탄동치과 | 어차피 빠질 유치 충치도 치료해야 하나요? 방치하면 생기는 문제
    Contents
    유치는 언제 빠지나요?유치는 왜 영구치보다 충치가 빨리 진행되나요?어차피 빠질 유치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첫째, 음식을 씹는 역할을 합니다둘째, 발음 발달을 돕습니다셋째,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지킵니다유치 충치를 방치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첫째, 통증과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둘째,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셋째,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질 수 있습니다유치가 일찍 빠지면 왜 영구치 공간이 부족해지나요?모든 유치 충치는 반드시 치료해야 하나요?유치 충치는 어떻게 치료하나요?초기 충치: 불소 관리 또는 레진 치료범위가 넓은 어금니 충치: 기성 크라운신경 가까이 진행된 충치: 치수치료 후 크라운치아를 살리기 어려운 경우: 발치유치 충치 치료에 엑스레이가 꼭 필요한가요?아이가 치과를 너무 무서워하면 어떻게 치료하나요?유치 충치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첫째, 첫 유치가 나온 뒤부터 불소치약을 사용하세요둘째, 보호자가 마무리 칫솔질을 해주세요셋째, 단 음식보다 섭취 횟수를 관리하세요넷째, 잠들기 전 젖병과 단 음료를 피하세요다섯째, 아이의 위험도에 맞춰 정기검진을 받으세요보호자가 지금 확인할 수 있는 유치 충치 신호는 무엇인가요?유치 충치 상담에서는 무엇을 물어봐야 하나요?첫째, 충치가 어느 깊이까지 진행됐는지 물어보세요둘째, 이 유치는 언제 빠질 예정인지 확인하세요셋째,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넷째, 발치한다면 공간유지장치가 필요한지 확인하세요다섯째, 아이에게 적합한 행동조절 방법을 물어보세요마무리하며오늘 내용 요약자주 묻는 질문(FAQ)Q1. 유치 충치가 아프지 않으면 그냥 두어도 되나요?Q2. 유치는 언제 모두 빠지나요?Q3. 유치 충치가 영구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나요?Q4. 모든 유치 충치는 반드시 때우거나 씌워야 하나요?Q5. 유치 충치가 심하면 무조건 신경치료를 해야 하나요?Q6. 유치를 일찍 빼면 반드시 공간유지장치를 해야 하나요?Q7. 아이가 치과를 너무 무서워해도 치료할 수 있나요?Q8. 유치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치약은 언제부터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수원탑치과 대표원장 최종원입니다.

    아이의 입안을 들여다보다가 깜짝 놀라신 적 있으신가요?

    어금니에 검은 점이 보이거나 치아 일부가 부서져 있고, 밥을 먹던 아이가 갑자기 아프다며 울음을 터뜨렸을 수도 있습니다. 서둘러 치과 예약을 잡은 뒤 집에 돌아와서는 검색창에 이렇게 입력해 보셨을 겁니다.

    “유치 충치, 꼭 치료해야 하나요?”

    그리고 이런 생각도 자연스럽게 드셨을 겁니다.

    “어차피 빠질 치아인데 그냥 두어도 되지 않을까?”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유치는 결국 빠지고 그 자리에 영구치가 나오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가 치과에서 무서워하며 우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도 마음 아프고, 여러 번 오가는 시간과 치료비 역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진료실에서도 이 질문을 정말 자주 듣습니다. 얼마 전 원천동에서 아이와 함께 오신 보호자분도 유치가 상당히 썩어 있었지만 “어차피 빠질 치아이니 치료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물으셨습니다.

    보호자분이 잘못 생각하신 것이 아닙니다. 유치가 언제 빠지는지, 그때까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충분히 설명을 들을 기회가 없었을 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든 초기 유치 충치를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충치를 확인하지 않은 채 방치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충치의 깊이와 치아가 빠질 시기, 통증과 감염 여부를 확인해 치료하거나 정기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오늘은 어차피 빠질 유치에 충치 치료가 필요한 이유와 치료 방법, 보호자분이 확인해야 할 내용을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유치는 언제 빠지나요?

    유치는 생각보다 오랫동안 아이의 입안에 머물며, 일반적으로 만 6세 전후부터 빠지기 시작해 12세 무렵까지 차례대로 영구치로 교체됩니다.

    많은 보호자분이 유치는 금방 빠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치마다 빠지는 시기가 다릅니다.

    앞니 유치는 비교적 일찍 빠지지만, 유치 어금니는 대개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사용합니다. 아이가 다섯 살이라면 유치 어금니를 앞으로 5년 이상 더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아이는 유치로 음식을 씹고, 발음하며,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유치는 단순히 잠시 쓰고 버리는 임시 치아가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빠질 때까지 아이의 성장과 영구치 발달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치는 왜 영구치보다 충치가 빨리 진행되나요?

    유치는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과 상아질이 영구치보다 얇아 충치가 신경 가까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유치와 영구치는 겉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구조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유치는 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법랑질과 그 안쪽 상아질이 상대적으로 얇고, 치아 크기에 비해 신경이 차지하는 공간은 큽니다. 따라서 충치가 생기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신경 가까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단 음식과 음료를 자주 접하고, 칫솔질이 아직 서툴며, 어금니의 깊은 홈과 치아 사이를 충분히 닦기 어렵습니다.

    특히 주스나 이온음료처럼 당이 들어 있는 음료를 오랫동안 조금씩 마시는 습관은 치아가 산성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려 충치 위험을 높입니다.

    유치 충치는 겉에서 보이는 크기보다 안쪽으로 넓게 진행된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작은 검은 점처럼 보여도 실제 깊이는 방사선 사진을 포함한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빠질 유치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유치는 음식을 씹고 발음을 돕는 것뿐 아니라, 영구치가 나올 공간과 방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첫째, 음식을 씹는 역할을 합니다

    유치 어금니가 아프거나 크게 손상되면 아이는 아프지 않은 반대편으로만 씹을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 씹는 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식사가 불편해지고 음식 선택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에게 편안하게 씹는 기능을 유지하는 것은 영양 섭취에도 중요합니다.

    둘째, 발음 발달을 돕습니다

    앞니와 혀, 입술은 발음을 만들 때 함께 작용합니다.

    앞니가 너무 일찍 빠지거나 넓게 손상되면 일부 발음이 새거나 혀를 내미는 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발음에 미치는 정도는 빠진 치아의 위치와 아이의 적응에 따라 다릅니다.

    셋째,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지킵니다

    유치는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자리를 유지합니다.

    유치 어금니가 너무 일찍 빠지면 뒤쪽 영구치가 빈자리로 기울거나 앞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올라올 영구치의 공간이 줄어 치아가 겹쳐 나거나 정상적인 위치로 나오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유치를 가능한 한 자연스럽게 빠질 시기까지 유지하려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유치 충치를 방치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유치 충치를 치료하지 않고 진행시키면 통증과 감염, 조기 발치, 영구치 공간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첫째, 통증과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충치가 신경 가까이 진행되면 찬 음식이나 단 음식에 아프거나, 씹을 때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 깊어지면 가만히 있을 때도 아프고 밤에 잠에서 깨거나, 잇몸이 붓고 고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얼굴이 붓거나 열이 동반되면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어린아이는 한쪽으로만 씹거나 식사를 피하고, 평소보다 예민해지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둘째,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치 뿌리 아래에는 영구치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유치의 감염이 심해 뿌리 주변까지 퍼지면 드물게 아래 영구치의 발달 과정에 영향을 주어, 영구치가 나온 뒤 색이나 표면 형태에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모든 유치 충치가 영구치에 문제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뿌리 주변 감염이 오래 지속될수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셋째,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질 수 있습니다

    충치로 치아를 살리지 못하고 예정된 시기보다 일찍 빼게 되면 주변 치아가 빈자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줄어들고, 나중에 교정적인 관리가 필요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치가 일찍 빠지면 왜 영구치 공간이 부족해지나요?

    유치가 예정된 시기보다 일찍 빠지면 주변 치아가 빈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

    책장에서 책 한 권을 빼면 옆 책들이 빈자리 쪽으로 기울어지는 모습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유치 어금니가 일찍 빠진 자리도 비슷합니다. 뒤쪽 치아가 앞으로 이동하거나 옆 치아가 기울면서 원래 영구치가 나와야 할 공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유치를 일찍 뺐다고 모든 아이에게 반드시 공간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빠진 치아의 종류와 아이의 나이, 영구치가 나올 시기, 현재 남아 있는 공간과 치열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공간이 줄어들 위험이 높다면 공간유지장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공간유지장치는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빈자리를 지켜주는 장치입니다.

    모든 유치 충치는 반드시 치료해야 하나요?

    모든 유치 충치를 같은 방식으로 즉시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발견된 충치는 깊이와 진행 가능성을 평가해야 합니다.

    아주 초기 단계로 치아 표면이 뚫리지 않았고 충치 진행 위험이 낮다면, 불소도포와 식습관·칫솔질 개선, 정기검진을 통해 진행 여부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합니다.

    • 치아 표면에 실제 구멍이 생긴 경우

    • 음식물이 반복적으로 끼는 경우

    • 충치가 상아질까지 진행된 경우

    • 찬 음식이나 씹을 때 아픈 경우

    • 치아 일부가 깨지거나 무너진 경우

    • 잇몸이 붓거나 고름이 생긴 경우

    • 자연스럽게 빠질 때까지 기간이 많이 남은 경우

    곧 빠질 예정인 유치이고 통증이나 감염이 없으며 영구치가 바로 아래까지 올라온 상태라면, 치료 대신 관찰하거나 발치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유치는 무조건 치료한다.”거나 “어차피 빠지니 무조건 둔다.”고 일률적으로 판단하기보다 치아가 빠질 시기와 충치의 깊이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유치 충치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유치 충치 치료는 충치의 깊이와 남은 사용 기간, 아이의 협조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초기 충치: 불소 관리 또는 레진 치료

    치아 표면이 뚫리지 않은 초기 충치는 불소도포와 칫솔질·식습관 개선을 통해 진행을 억제하며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작은 구멍이 생겼다면 충치 부위를 제거하고 치아 색과 비슷한 레진이나 다른 충전재로 채울 수 있습니다.

    범위가 넓은 어금니 충치: 기성 크라운

    유치 어금니의 충치 범위가 넓거나 치아 여러 면이 손상된 경우에는 기성 크라운으로 치아 전체를 감싸 보호할 수 있습니다.

    흔히 ‘은니’라고 부르는 스테인리스 스틸 크라운이 대표적입니다. 유치가 자연스럽게 빠질 때 크라운도 치아와 함께 빠집니다.

    신경 가까이 진행된 충치: 치수치료 후 크라운

    충치가 신경 가까이 진행했거나 치수에 영향을 준 경우에는 감염된 치수 조직을 일부 또는 전체적으로 치료한 뒤 크라운을 씌울 수 있습니다.

    치료의 목적은 유치를 자연스럽게 빠질 시기까지 가능한 한 유지하고 통증과 감염을 막는 것입니다.

    치아를 살리기 어려운 경우: 발치

    치아 구조가 너무 많이 무너졌거나 뿌리 주변 감염이 심하고, 치료해도 유지하기 어렵다면 발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발치 후에는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남은 기간과 공간 부족 위험을 확인해 공간유지장치가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유치 충치 치료에 엑스레이가 꼭 필요한가요?

    모든 충치에 무조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충치의 깊이와 치아 사이 병변, 뿌리 주변 감염을 확인하기 위해 촬영할 수 있습니다.

    육안검사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치아 사이 충치나 신경과의 거리, 뿌리 주변 염증을 평가할 때 방사선 사진이 도움이 됩니다.

    촬영 여부와 범위는 아이의 증상과 나이, 충치 위치와 치료 계획에 따라 결정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최소한의 범위로 촬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이가 치과를 너무 무서워하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아이의 나이와 발달 수준, 공포 정도에 맞춰 단계적으로 적응시키고 필요한 행동조절 방법을 선택합니다.

    아이에게 치과는 낯선 냄새와 소리, 기구가 있는 공간입니다. 무서워하고 울거나 입을 벌리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치과에서는 먼저 진료 의자에 앉아보고, 기구를 보여주고, 손등에 물과 바람을 느껴보게 하는 등 아이가 치료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이를 행동유도 또는 탈감작 과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협조가 어렵거나 충치가 많아 한 번에 여러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웃음가스라고 부르는 아산화질소 진정, 약물을 이용한 진정치료 또는 병원 환경에서의 전신마취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진정치료는 단순히 아이를 재우는 방법이 아닙니다. 아이의 나이와 체중, 건강 상태, 기도와 호흡, 치료 범위를 평가하고 적절한 모니터링 환경에서 시행해야 합니다.

    어떤 방법이 적합한지는 직접 진찰하고 보호자와 충분히 상담한 뒤 결정합니다.

    유치 충치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불소치약을 적절히 사용하고, 보호자가 마무리 칫솔질을 해주며, 당이 든 음식과 음료의 섭취 횟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첫 유치가 나온 뒤부터 불소치약을 사용하세요

    첫 유치가 나오면 불소치약을 이용한 칫솔질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만 3세 미만은 쌀알 크기 정도, 만 3~6세는 완두콩 크기 정도의 불소치약을 사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아이가 치약을 많이 삼키지 않도록 보호자가 직접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둘째, 보호자가 마무리 칫솔질을 해주세요

    어린아이는 손기술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혼자서는 치아 구석구석을 닦기 어렵습니다.

    아이가 먼저 닦도록 하더라도 잠자기 전에는 보호자가 어금니 씹는 면과 치아 사이, 잇몸 경계를 다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단 음식보다 섭취 횟수를 관리하세요

    충치 위험에는 당의 양뿐 아니라 얼마나 자주 먹고 마시는지도 중요합니다.

    사탕이나 과자, 주스와 단 음료를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은 치아가 산성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립니다.

    간식은 정해진 시간에 먹고, 목이 마를 때는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잠들기 전 젖병과 단 음료를 피하세요

    우유나 분유, 주스를 물고 잠들면 치아가 당에 오랫동안 노출될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 마지막 수유나 간식 후에는 치아를 닦고, 잠든 뒤에는 물 이외의 음료를 반복적으로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아이의 위험도에 맞춰 정기검진을 받으세요

    검진 주기는 모든 아이에게 동일하지 않습니다.

    충치 위험이 높거나 이미 치료 경험이 많은 아이는 3~6개월 간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충치 위험이 낮고 관리가 잘되는 아이는 더 긴 간격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치과가 아플 때만 가는 곳이 아니라 건강할 때 확인하는 곳이라는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호자가 지금 확인할 수 있는 유치 충치 신호는 무엇인가요?

    밝은 곳에서 어금니와 치아 사이를 살펴보고, 아이의 식사 습관과 통증 반응을 함께 관찰하세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다면 치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치아에 흰색 또는 갈색 반점이 보이는 경우

    • 어금니 홈에 검거나 갈색인 부위가 있는 경우

    • 치아 표면에 구멍이 보이는 경우

    • 치아 일부가 깨지거나 무너진 경우

    • 음식물이 반복적으로 끼는 경우

    • 찬 음식이나 단 음식을 먹을 때 아파하는 경우

    • 한쪽으로만 씹는 경우

    • 밤에 치통으로 잠에서 깨는 경우

    • 잇몸이 붓거나 뾰루지처럼 고름길이 보이는 경우

    • 얼굴이 붓거나 열이 나는 경우

    검은 점이 모두 충치는 아니며, 겉으로 보이지 않는 치아 사이 충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의 관찰만으로 확정하기보다 이상이 있다면 검진을 받아보세요.

    유치 충치 상담에서는 무엇을 물어봐야 하나요?

    충치의 깊이와 치아가 빠질 예상 시기, 치료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과 대안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충치가 어느 깊이까지 진행됐는지 물어보세요

    “법랑질에만 있는 초기 충치인가요, 상아질이나 신경까지 진행됐나요?”

    충치의 깊이에 따라 관찰, 충전, 크라운 또는 치수치료 등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둘째, 이 유치는 언제 빠질 예정인지 확인하세요

    “이 치아가 자연스럽게 빠질 때까지 얼마나 남았나요?”

    곧 빠질 치아인지, 앞으로 여러 해 사용해야 하는 치아인지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셋째,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통증과 감염 가능성, 아래 영구치와 공간에 미칠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받으세요.

    넷째, 발치한다면 공간유지장치가 필요한지 확인하세요

    유치를 일찍 빼야 한다면 빈 공간을 그대로 두어도 되는지, 장치로 유지해야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아이에게 적합한 행동조절 방법을 물어보세요

    “일반적인 적응 치료로 가능한가요?”

    “웃음가스나 진정치료가 필요한 상태인가요?”

    아이의 협조도와 치료 범위에 맞는 방법을 충분히 설명받은 뒤 결정하세요.

    마무리하며

    오늘 포스팅은 보호자분들이 유치 충치의 치료 필요성과 유치의 역할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작성했습니다.

    유치는 결국 빠지는 치아가 맞습니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빠질 때까지 음식을 씹고 발음을 돕고,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의 공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모든 초기 충치를 똑같이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빠질 치아”라는 이유로 검사 없이 방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충치의 깊이와 감염 여부, 치아가 빠질 시기와 영구치 상태를 함께 확인해 치료 또는 관찰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구체적인 진단과 치료 방법은 아이의 구강검사와 필요한 방사선 검사를 바탕으로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뒤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보호자분들이 아이의 치료를 앞두고 죄책감이나 막연한 불안을 느끼기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하실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치과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내용 요약

    한 줄 정리: 유치는 결국 빠지지만 자연스럽게 교체될 때까지 씹기와 발음, 영구치 공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충치가 발견되면 깊이와 교체 시기를 확인해 치료 또는 관찰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유치 충치가 아프지 않으면 그냥 두어도 되나요?

    통증이 없더라도 충치가 진행 중일 수 있으므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는 법랑질과 상아질이 얇아 충치가 신경 가까이 비교적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초기 충치는 치료 대신 불소 관리와 정기 관찰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Q2. 유치는 언제 모두 빠지나요?

    유치는 일반적으로 만 6세 전후부터 빠지기 시작해 12세 무렵까지 영구치로 교체됩니다.

    특히 유치 어금니는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충치가 생기면 앞으로 여러 해 동안 치료한 치아를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Q3. 유치 충치가 영구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심한 감염이 유치 뿌리 주변까지 퍼지면 아래에서 발달하는 영구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유치를 너무 일찍 잃으면 주변 치아가 이동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Q4. 모든 유치 충치는 반드시 때우거나 씌워야 하나요?

    모든 충치를 똑같이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표면이 뚫리지 않은 초기 충치는 불소도포와 위생 관리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구멍이 생기거나 깊게 진행된 충치는 충전, 크라운 또는 치수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5. 유치 충치가 심하면 무조건 신경치료를 해야 하나요?

    충치의 깊이와 치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감염이 신경 가까이 또는 신경까지 진행했지만 치아를 유지할 가치가 있다면 치수치료 후 크라운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아를 살리기 어렵거나 곧 빠질 시기라면 발치가 더 적절할 수도 있습니다.

    Q6. 유치를 일찍 빼면 반드시 공간유지장치를 해야 하나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빠진 치아의 종류와 아이의 나이, 영구치가 나올 시기, 남아 있는 공간을 확인해 필요성을 판단합니다. 공간이 줄어들 위험이 높다면 장치를 권할 수 있습니다.

    Q7. 아이가 치과를 너무 무서워해도 치료할 수 있나요?

    대부분은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설명과 단계적인 적응 과정을 통해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협조가 어렵거나 치료할 치아가 많은 경우에는 웃음가스나 약물을 이용한 진정치료, 필요한 경우 병원 환경에서의 전신마취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 상태와 치료 범위를 평가한 뒤 결정해야 합니다.

    Q8. 유치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치약은 언제부터 사용하나요?

    첫 유치가 나온 뒤부터 적은 양의 불소치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 3세 미만은 쌀알 정도, 만 3~6세는 완두콩 정도의 양을 보호자가 조절해 사용하고, 아이가 삼키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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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는 언제 빠지나요?유치는 왜 영구치보다 충치가 빨리 진행되나요?어차피 빠질 유치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첫째, 음식을 씹는 역할을 합니다둘째, 발음 발달을 돕습니다셋째,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지킵니다유치 충치를 방치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첫째, 통증과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둘째,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셋째, 유치가 너무 일찍 빠질 수 있습니다유치가 일찍 빠지면 왜 영구치 공간이 부족해지나요?모든 유치 충치는 반드시 치료해야 하나요?유치 충치는 어떻게 치료하나요?초기 충치: 불소 관리 또는 레진 치료범위가 넓은 어금니 충치: 기성 크라운신경 가까이 진행된 충치: 치수치료 후 크라운치아를 살리기 어려운 경우: 발치유치 충치 치료에 엑스레이가 꼭 필요한가요?아이가 치과를 너무 무서워하면 어떻게 치료하나요?유치 충치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첫째, 첫 유치가 나온 뒤부터 불소치약을 사용하세요둘째, 보호자가 마무리 칫솔질을 해주세요셋째, 단 음식보다 섭취 횟수를 관리하세요넷째, 잠들기 전 젖병과 단 음료를 피하세요다섯째, 아이의 위험도에 맞춰 정기검진을 받으세요보호자가 지금 확인할 수 있는 유치 충치 신호는 무엇인가요?유치 충치 상담에서는 무엇을 물어봐야 하나요?첫째, 충치가 어느 깊이까지 진행됐는지 물어보세요둘째, 이 유치는 언제 빠질 예정인지 확인하세요셋째,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넷째, 발치한다면 공간유지장치가 필요한지 확인하세요다섯째, 아이에게 적합한 행동조절 방법을 물어보세요마무리하며오늘 내용 요약자주 묻는 질문(FAQ)Q1. 유치 충치가 아프지 않으면 그냥 두어도 되나요?Q2. 유치는 언제 모두 빠지나요?Q3. 유치 충치가 영구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나요?Q4. 모든 유치 충치는 반드시 때우거나 씌워야 하나요?Q5. 유치 충치가 심하면 무조건 신경치료를 해야 하나요?Q6. 유치를 일찍 빼면 반드시 공간유지장치를 해야 하나요?Q7. 아이가 치과를 너무 무서워해도 치료할 수 있나요?Q8. 유치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치약은 언제부터 사용하나요?

    수원탑치과의원 영통매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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