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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탄동치과 | 신경치료하면 치아가 죽나요? 치료 후 통증과 크라운이 필요한 이유

    신경치료를 받으면 이가 죽는다는 오해, 정말 사실일까요? 수원탑치과 최종원 대표원장이 신경치료의 원리, 치료 후 통증과 발치 여부, 주의사항까지 환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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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g-won Choi
    Aug 08, 2026
    매탄동치과 | 신경치료하면 치아가 죽나요? 치료 후 통증과 크라운이 필요한 이유
    Contents
    신경치료를 하면 정말 치아가 죽는 건가요?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결국 빠지게 되나요?신경치료 후에는 왜 크라운을 씌워야 하나요?신경을 제거했는데 신경치료 후에도 왜 아픈가요?신경치료는 보통 몇 번 받아야 하나요?신경치료 대신 치아를 빼면 안 되나요?신경치료를 미루면 어떻게 되나요?신경치료를 받고 나서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첫째, 신경치료 후 보철치료를 미루지 마세요둘째, 치료가 끝날 때까지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피하세요셋째, 임시재료가 빠지면 치과에 알려주세요넷째, 통증과 부기의 변화를 살펴보세요다섯째, 치료 전 세 가지를 꼭 물어보세요마무리하며오늘 내용 요약자주 묻는 질문(FAQ)Q1. 신경치료를 하면 치아가 죽어서 없어지나요?Q2.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결국 빠지게 되나요?Q3. 신경을 제거했는데 신경치료 후에도 왜 아픈가요?Q4. 신경치료 후에는 반드시 크라운을 씌워야 하나요?Q5. 신경치료 대신 치아를 빼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Q6. 신경치료는 보통 몇 번 받아야 하나요?Q7. 신경치료를 미루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수원탑치과 대표원장 최종원입니다.

    진료실에서 신경치료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면 환자분들의 표정이 순간 굳어지는 모습을 자주 마주합니다. 그때 가장 많이 돌아오는 질문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럼 제 치아가 죽는 건가요?”

    오늘은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지난주에도 비슷한 상담이 있었습니다. 며칠째 치통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셨다는 환자분이 내원하셨습니다. 다른 치과에서 신경치료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들었지만, “신경을 빼면 죽은 치아가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러다 결국 치아를 빼게 되는 건 아닐까요?”라는 걱정 때문에 치료를 결정하지 못하고 오래 고민하셨다고 했습니다.

    그 막막한 마음을 저는 진료실에서 자주 마주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신경을 뺀다’는 표현 자체가 무섭게 들리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환자분이 잘못 알고 계셨던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신경치료가 어떤 치료인지 충분히 설명을 듣지 못하셨을 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경치료는 치아를 죽이는 치료가 아닙니다. 염증이 생기거나 감염된 치아 내부 조직을 제거해, 발치하지 않고 자연치아를 최대한 오래 보존하기 위한 치료입니다.

    오늘은 신경치료를 하면 치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치료 후에도 통증이 생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신경치료 후 크라운이 왜 필요한지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신경치료를 하면 정말 치아가 죽는 건가요?

    신경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치아 전체가 죽거나 기능을 잃는 것은 아닙니다. 감염된 치아 내부 조직만 제거하고, 치아의 뿌리와 단단한 외부 구조는 그대로 남겨 사용하는 치료입니다.

    우리가 흔히 ‘치아 신경’이라고 부르는 부위의 정확한 명칭은 치수입니다. 치수는 치아 안쪽에 있는 부드러운 조직으로, 신경과 혈관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충치가 깊어지거나 치아에 금이 가고 외상을 입으면 세균이 치수까지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치수에 염증이 생기거나 괴사가 진행되면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 뿌리 주변까지 염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는 이렇게 감염되거나 회복하기 어려워진 치수를 제거하고, 치아 내부의 가느다란 신경관을 깨끗하게 소독한 뒤 빈 공간을 생체친화적인 재료로 채우는 치료입니다.

    쉽게 비유해보겠습니다. 사과의 씨방 주변이 상했다고 해서 사과 전체를 바로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상한 부분만 깨끗하게 제거하고 나머지를 살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신경치료도 이와 비슷합니다. 치아 전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치아 안쪽의 감염된 조직만 제거하고 바깥쪽 치아와 뿌리를 남겨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치료입니다.

    치아의 바깥을 이루는 법랑질과 상아질은 그대로 남아 있고, 잇몸뼈 속에 자리 잡은 치아 뿌리도 유지됩니다. 다만 치수 안에 있던 신경이 제거되기 때문에 그 치아는 차갑거나 뜨거운 자극을 이전처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흔히 “신경치료를 하면 죽은 치아가 된다.”라고 말하는 이유도 이 감각이 사라지는 현상 때문입니다. 하지만 치아가 기능을 완전히 잃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 후에도 음식을 씹는 역할을 계속할 수 있고, 주변 조직을 통해 씹는 압력과 감각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결국 빠지게 되나요?

    신경치료를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치아가 곧바로 흔들리거나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를 잘 마무리하고 적절히 보호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를 해도 치아 뿌리는 잇몸뼈 속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뼈를 연결하는 치주인대 역시 유지되기 때문에, 신경을 제거했다는 이유만으로 뿌리가 빠져나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경치료가 필요한 치아는 치료 전부터 이미 깊은 충치나 큰 충전물, 균열 등으로 치아 조직이 많이 손실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신경치료를 위해 치아 내부를 열고 감염 조직을 제거하는 과정이 더해지면서 남아 있는 치아 구조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치료받지 않은 건강한 치아보다 깨지거나 갈라질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흔히 신경치료 후 치아가 약해지는 이유를 “신경과 혈관을 제거해 수분과 영양 공급이 끊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것도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실제로는 깊은 충치와 기존 수복물, 치료 과정으로 인해 남아 있는 치아 구조가 감소하고 치아에 균열이 생기기 쉬워지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쉽게 비유하면 속이 많이 비어 있는 나무기둥과 비슷합니다. 기둥이 제자리에 서 있더라도 내부가 약해져 있다면 강한 힘을 받을 때 갈라질 위험이 커집니다.

    그래서 어금니처럼 씹는 힘을 많이 받는 치아는 신경치료 후 크라운과 같은 보철치료를 함께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해진 치아를 바깥에서 감싸 씹는 힘을 분산하고, 치아가 갈라지는 것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신경치료와 보철치료까지 적절하게 마무리하고 정기적으로 관리한다면,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도 오랫동안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 후에는 왜 크라운을 씌워야 하나요?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우는 주된 이유는 약해진 치아가 씹는 힘에 의해 깨지거나 갈라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신경치료가 끝나면 통증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제 다 나았으니 치료가 끝난 것 아닌가요?”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치아 안쪽의 감염을 제거하는 것과 약해진 치아를 외부의 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서로 다른 과정입니다.

    신경치료는 치아 내부의 염증과 감염을 해결하는 치료입니다. 반면 크라운은 남아 있는 치아를 감싸 씹는 힘을 분산하고 파절을 예방하는 치료입니다.

    특히 어금니는 음식을 씹을 때 강한 힘이 반복적으로 가해집니다.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미루고 단단한 음식을 씹다가 치아가 잇몸 아래까지 깊게 갈라지면, 신경치료가 잘되어 있더라도 치아를 살리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갑옷을 입히는 것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신경치료로 치아 내부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크라운은 약해진 치아를 바깥에서 감싸 다시 깨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갑옷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다만 모든 신경치료 치아에 반드시 같은 방식의 크라운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앞니인지 어금니인지, 남아 있는 치아 구조가 얼마나 되는지, 균열이 있는지, 씹는 힘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치료 후에는 “제 치아는 왜 씌워야 하나요?”, “어떤 방식으로 보호하는 것이 적절한가요?”라고 담당 의료진에게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을 제거했는데 신경치료 후에도 왜 아픈가요?

    신경치료 후 며칠간 씹을 때 욱신거리거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치아 내부의 신경은 제거했더라도, 치아 뿌리 주변의 잇몸과 뼈에는 감각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신경을 제거했으면 더 이상 아프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충분히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신경치료로 제거하는 것은 치아 내부의 치수입니다. 치아 뿌리 끝을 둘러싸고 있는 치주인대와 잇몸뼈, 주변 조직에는 여전히 신경과 감각이 살아 있습니다.

    치아 내부에 있던 염증이 뿌리 끝까지 번져 있었다면, 신경치료 후에도 주변 조직이 안정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치료 직후 며칠 동안은 치아를 깨물거나 두드릴 때 욱신거리거나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치료는 치아 내부의 매우 가늘고 복잡한 신경관을 세척하고 소독하는 과정입니다. 치료 중 기구가 사용되고 소독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뿌리 주변 조직이 자극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감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줄어듭니다. 처방받은 약이 있다면 안내에 따라 복용하고, 치료 중인 치아로 단단한 음식을 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통증이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거나,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고, 잇몸이나 얼굴이 붓거나, 임시재료가 빠졌다면 기다리지 말고 치료받은 치과에 알려야 합니다.

    신경치료는 보통 몇 번 받아야 하나요?

    신경치료 횟수는 치아의 종류와 신경관 구조, 염증의 정도, 이전 치료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 번에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 차례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신경치료는 치아 내부의 감염된 조직을 제거하고, 신경관을 세척·소독한 뒤 빈 공간을 밀폐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염증이 심하지 않고 신경관의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다면 적은 횟수로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반면 염증이 뿌리 끝까지 진행되었거나 고름이 있고, 신경관이 좁거나 휘어 있으며 구조가 복잡한 경우에는 여러 차례 소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앞니는 일반적으로 신경관의 수가 적은 편이지만, 어금니는 여러 개의 뿌리와 신경관을 가지고 있어 치료 과정이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과거에 신경치료를 받았던 치아를 다시 치료하는 재신경치료 역시 더 많은 시간과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두 번 만에 끝났다고 해서 내 치료도 반드시 같은 횟수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횟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치아 내부의 감염을 충분히 제거하고 밀폐하는 것입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는 예상 횟수와 현재 염증 상태, 치료 중 통증이 생겼을 때의 대처 방법을 설명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치료 대신 치아를 빼면 안 되나요?

    치아를 살릴 가능성이 있다면 신경치료를 통해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우선 고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치 후에는 임플란트나 브릿지 등 추가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치통이 심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가 되면 “차라리 빼버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진료실에서도 자주 듣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인공치아라도 원래의 자연치아와 완전히 같을 수는 없습니다. 자연치아는 치주인대를 통해 씹는 힘과 음식의 질감을 섬세하게 느끼며, 잇몸뼈와 주변 치아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치아를 빼면 통증의 원인은 사라질 수 있지만, 빈자리가 그대로 남게 됩니다. 이를 방치하면 주변 치아가 기울거나 맞은편 치아가 내려오고, 씹는 기능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치 후에는 임플란트나 브릿지, 경우에 따라 틀니와 같은 추가 치료가 필요합니다. 자연치아를 신경치료로 살릴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더 적은 범위의 치료로 내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 치아를 신경치료로 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가 뿌리까지 깊게 갈라졌거나, 충치가 잇몸 아래까지 심하게 진행됐거나, 남은 치아 구조가 지나치게 적거나,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뼈가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발치가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치아를 살릴 수 있는지는 엑스레이나 CT, 균열 여부, 잇몸 상태, 남아 있는 치아의 양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판단해야 합니다.

    신경치료를 미루면 어떻게 되나요?

    회복이 어려운 치수 염증이나 감염을 치료하지 않고 미루면 통증이 심해지고, 염증이 치아 뿌리와 잇몸뼈 주변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찬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에 통증이 나타나다가 자극이 사라지면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이 진행되면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거나, 밤에 통증이 심해 잠에서 깨기도 합니다.

    치수 조직이 괴사하면 한동안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저절로 나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신경이 죽으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일 수 있습니다.

    감염은 치아 내부에 남아 뿌리 끝으로 퍼질 수 있으며, 잇몸에 고름주머니가 생기거나 얼굴이 붓고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범위가 커질수록 치아를 보존할 가능성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무조건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미루어도 괜찮은 상태인지와 치료가 필요한 시점을 담당 의료진에게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경치료를 받고 나서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신경치료 중에는 해당 치아로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피하고, 임시재료가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치료와 보철 과정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셨다면 다음 몇 가지를 기억해두시면 회복과 치아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첫째, 신경치료 후 보철치료를 미루지 마세요

    신경치료 후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모든 치료가 끝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어금니는 크라운 등으로 보호하지 않은 상태에서 강한 힘을 받으면 치아가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담당 의료진이 보철치료를 권했다면 왜 필요한지, 언제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확인한 뒤 적절한 시기에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치료가 끝날 때까지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피하세요

    신경치료 중에는 치아 안쪽을 임시재료로 막아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상태에서 얼음이나 견과류, 사탕, 질긴 음식 등을 씹으면 임시재료가 빠지거나 약해진 치아가 깨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반대편으로 부드러운 음식을 씹고, 치료 중인 치아에는 강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셋째, 임시재료가 빠지면 치과에 알려주세요

    임시재료가 빠진 상태로 오래 지내면 침과 음식물, 세균이 치아 내부로 다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임시재료가 빠졌거나 일부가 깨졌다면 방치하지 말고 치료받은 치과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통증과 부기의 변화를 살펴보세요

    치료 후 가벼운 불편감은 나타날 수 있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잇몸과 얼굴이 붓고 열이 난다면 빠른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섯째, 치료 전 세 가지를 꼭 물어보세요

    “신경치료는 몇 회 정도 예상되나요?”

    “신경치료 후 크라운이나 보철치료가 필요한가요?”

    “현재 이 치아를 살릴 가능성과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이 세 가지를 확인하면 전체 치료 과정과 예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질문에 대해 현재 상태와 치료 방법을 충분히 설명해주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무리하며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환자분들의 이해를 돕고 정확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신경치료의 필요성과 치료 방법, 예후는 치아의 상태와 염증의 범위, 균열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진단과 치료 계획은 엑스레이와 구강검사 등을 바탕으로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뒤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이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필요한 치료를 미루지 않도록, 이해하기 쉽고 신뢰할 수 있는 치과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내용 요약

    한 줄 정리: 신경치료는 치아를 죽이는 치료가 아니라, 감염되거나 염증이 생긴 치아 내부 조직을 제거해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려 사용하는 치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신경치료를 하면 치아가 죽어서 없어지나요?

    아닙니다. 신경치료는 치아 안쪽의 신경과 혈관이 들어 있는 치수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치아의 바깥쪽 단단한 구조와 잇몸뼈 속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 있으며, 치료 후에도 음식을 씹는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아 내부의 신경을 제거하기 때문에 차갑거나 뜨거운 자극을 이전처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감각의 소실 때문에 흔히 ‘죽은 치아’라는 표현을 쓰지만, 치아 전체가 기능을 잃는 것은 아닙니다.

    Q2.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결국 빠지게 되나요?

    신경치료를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치아가 곧바로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 뿌리는 잇몸뼈 안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다만 신경치료가 필요한 치아는 충치나 균열로 인해 남아 있는 치아 구조가 적은 경우가 많아 파절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크라운 등으로 적절히 보호하고 정기적으로 관리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Q3. 신경을 제거했는데 신경치료 후에도 왜 아픈가요?

    신경치료로 제거하는 것은 치아 내부의 치수 조직입니다. 치아 뿌리 주변의 치주인대와 잇몸뼈에는 감각이 남아 있기 때문에 치료 직후 씹을 때 욱신거리거나 불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되지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잇몸과 얼굴이 붓는다면 치료받은 치과에 알려야 합니다.

    Q4. 신경치료 후에는 반드시 크라운을 씌워야 하나요?

    모든 치아에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씹는 힘을 많이 받는 어금니나 남아 있는 치아 구조가 적은 경우에는 치아 파절을 예방하기 위해 크라운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의 위치와 남은 구조, 균열 여부, 씹는 힘을 확인한 뒤 적절한 보철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Q5. 신경치료 대신 치아를 빼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

    살릴 가능성이 있는 자연치아라면 신경치료를 통해 보존하는 것이 우선 고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를 빼면 임플란트나 브릿지 등 빈자리를 회복하기 위한 추가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치아가 뿌리까지 깊게 갈라졌거나 남은 치아 구조와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발치가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Q6. 신경치료는 보통 몇 번 받아야 하나요?

    치아의 종류와 신경관 구조, 염증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 번에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지만, 염증이 심하거나 신경관 구조가 복잡한 어금니, 재신경치료의 경우에는 여러 차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치료 횟수 자체보다 치아 내부의 감염을 충분히 제거하고 밀폐하는 것입니다.

    Q7. 신경치료를 미루면 어떻게 되나요?

    치료가 필요한 감염을 방치하면 통증이 심해지고 염증이 치아 뿌리와 잇몸뼈 주변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고름주머니가 생기거나 얼굴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진행 정도에 따라 치아를 살리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들었다면 현재 상태와 치료 시기를 담당 의료진에게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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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치료를 하면 정말 치아가 죽는 건가요?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결국 빠지게 되나요?신경치료 후에는 왜 크라운을 씌워야 하나요?신경을 제거했는데 신경치료 후에도 왜 아픈가요?신경치료는 보통 몇 번 받아야 하나요?신경치료 대신 치아를 빼면 안 되나요?신경치료를 미루면 어떻게 되나요?신경치료를 받고 나서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첫째, 신경치료 후 보철치료를 미루지 마세요둘째, 치료가 끝날 때까지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피하세요셋째, 임시재료가 빠지면 치과에 알려주세요넷째, 통증과 부기의 변화를 살펴보세요다섯째, 치료 전 세 가지를 꼭 물어보세요마무리하며오늘 내용 요약자주 묻는 질문(FAQ)Q1. 신경치료를 하면 치아가 죽어서 없어지나요?Q2.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결국 빠지게 되나요?Q3. 신경을 제거했는데 신경치료 후에도 왜 아픈가요?Q4. 신경치료 후에는 반드시 크라운을 씌워야 하나요?Q5. 신경치료 대신 치아를 빼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Q6. 신경치료는 보통 몇 번 받아야 하나요?Q7. 신경치료를 미루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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